2022년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 할 시점이 오고 있다. 해가 바뀌면서 한 학년이 올라가거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에게 중학교 입학선물은 뭐가 좋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시기다. 초등학교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는 교육과정과 확 달라진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예비 중학생들을 위해 어떤 입학선물을 해주면 좋아할지 어른들의 기준보다 내가 중학생이 된다면 입장으로 생각해보고 또래 아이들에게 물어본 결과 몇 가지로 추려보았다. 소중한 사람이 주는 멋진 선물과 함께한다면 그것보다 값진 기억은 없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초, 중, 고, 대학생까지 통틀어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그중 단연코 에어팟이다. 어학공부할 때도 필수이며 쉬는 시간에도 음악을 듣는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도 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금이나 상품권
필요한걸 직접 사 쓰라고 하는 것도 아이들은 좋아한다. 학교에 입학하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브랜드도 다르고 취향도 알기 어렵기에 원하는 제품을 스스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현금이나 상품권을 주면 가장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예쁜 봉투에 작은 메시지라도 적어 같이 주자.
스마트폰, 노트북
요즘은 원격수업도 많고 조별과제도 많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연락하거나 소통할 일이 많아져 스마트폰은 필수다. 노트북과 아이패드도 학교나 학원, 독서실 등 공부할 때 인강용으로 많이 활용된다고 한다. 아이패드로 필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어러 가지 종합적으로 볼 때 디지털 제품으로 상위에 랭킹 되어 있다.
가방
중학교에선 교복을 입고 학교도 가고 학원도 가기 때문에 유행하는 스타일보다는 기본스타일 이면서 중학생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브랜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휠라, 캉골, 디스커버리 등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 선물을 받는 학생과 이야기해보고 원하는 아이템을 사주는 게 젤 좋다.
신발
신발도 선호하는 브랜드와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과 의논해 선물하는 게 좋다. 신발추천 브랜드는 휠라, 아디다스, 나이키, 반스 등이 있다.
화장품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꾸미고 화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히려 잘 안 꾸미는 친구들은 소외당하기도 한다한 다고 한다. 아이들은 용돈으로 좋은 화장품을 사기 어려우니 충분히 상의해보고 사는 것이 좋다. 올리브영을 추천한다.
지갑
중학생이 되면 교통카드, 학생증 등 학교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을 보관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친구들과 외출도 잦아지면서 지갑이 필요할 때가 많아진다. 지갑을 선물할 땐 약간의 현금을 같이 넣어 선물하는 것이 센스다.
워치, 시계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 못하는 경 우가 많아 워치를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손목시계가 시간을 체크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어 유용하다. 그중에 그래도 더 선호하는 게 워치가 아닐까 한다.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 외에도 가성비 좋은 스마트 워치제품들이 많다.
후드집업
중학교에선 주로 교복을 입게 때문에 위에 걸칠 수 있는 후드집업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교복만 입기에 추운 날씨에도 간편하게 걸치거나 집 앞에 외출할 때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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